201123 삼프로tv 오늘아침page2 정리 요약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3
1.내일부터 수도권 거리두기 2단계 격상
2.트럼프'불복.개표 뒤집기'이번주가 중대 분수령
핵심 2개 경합주 개표 인증 예정
바이든 인증 땐 당선 기정 사실화
트럼프, 실패 땐 연내 재출마 선언
3.증권가 내년 증시 장밋빛 전망...예상 상단 2,630~3,000
kb증권 김일혁 팀장
-시황체크
재닛앨런 기용가능성?
가장유력한 후보 브레이너드는 4년전 물먹은 경험과 친중 느낌이 나고
앨런은 금융시장에 너무 친숙하며 연준에서 거의 경력을 보냈는데
94~97년까지 연준이사 재임 그리고 6년간 샌프란시스코 연준총재 역임 후
연준의장도 역임 통화정책 전문가로 2004년 이후 민주당출신의 유일한 단임 의장출신이다
미국역사상 첫 여성의장으로 재임시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었다
노동경제학자답게 충분히 경기를 부양해야될 이유가 뭐냐라고 하며
노동시장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했었다
파월의 임기는 2022년 2월까지며 파월과의 트러블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평균인플레이션 목표제도 앨런의 생각이었고 부양책은 앞으로 더 많이 나올거라 생각한다
지금 므누신 재무장관이 연준의 자금회수 서한을 보냈는데
9개의 대출기구중 5개를 종료하고 나머지는 연장하라는 내용인데
의회가 4540억 달러를 재무부를 통해 연준에 준거고 연준은 손실난 자산에 투자 할 수 없기 때문에
재무부와 같이 기구를 설립해 채권을 사들여 손실이 나면 재무부의 손해로 계산되어 연준의 손실을 없애는 구조였었다
므누신 장관 발언 후 파월은 아직 이르다고 직접 성명을 내긴 했으나
갈등이 이렇게 표면화된적 있었나 싶었는데 시장반응은 없었다
선은 지키면서 정책에 얘기도 하는 행보
지금은 큰문제는 없는데 민주당 공화당 갈등사항으로
주정부 지방정부 지원문제 갈등이 있다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과정 아닌가 생각된다
현재 시장에 돈이 부족한 상황은 아니다
연말에 위험요소는?
12월1일까지 임시예산안만 합의 된 상태인데 다음 회계년도 예산 확정을 못하고 12월 말까지만 돈이 마련된 상황
합의가 안되면 연방정부 셧다운 들어간다 잠정예산안도 의회합의 및 대통령 싸인을 해야하는데
트럼프 행동으로는 안될거같아 보인다
권순우 기자
-설비투자 하고 있다는 통신사, 매출이 없는 장비기업..양치기 소년은 누구?
정부가 3,4세대 주파수 재할당대가로 5년동안 3~4조 내라 함
5g기지국 15만개 설치시 3조 2천억 9만개 이하 설치시 3조 9천억 청구했는데
통신사는 이중과세 아니냐 그리고 4g 기지국 설치하는데 8년걸린걸 2년만에 끝내라는건 힘들다 주장
5g기지국 초반에 깔때 3.5ghz 10년내 15만국 28ghz 10만국 설치 합의했는데 22년까지 제시한 조건은 힘들다
-정부의 압박이 들어온 이유는?
5g커버리지 맵을 보면 수도권 광역시 정도만 깔려있고 나머지는 고속도로를 통하는 수준
4g나 3g 비교시 그냥 우리나라 지도전체
5g는 커버리지 된다고 해도 인빌딩 장비가 없으면 건물내에서는 안터진다
28ghz기지망 같은경우 광고하던 속도가 나올수있는데 단한개의 기지국도 설치되있지않다
심지어 국정감사에 최기형 과기부장관이 앞으로도 설치할 생각이 없다고 말함
굉장히 촘촘하게 깔아야하는 특성이 있어 채산성이 안맞고
특정한 지역에만 쓰기 때문에 b2b에만 깔겠다는 것
아이폰은 28ghz칩을 제외한 12를 국내출시
장비회사들의 실적을 살펴보면 사실상 작년 4분기말고는 주문이 아예없었던걸로 보임
통신사 입장에선 국내는 5g를 쓸 사람이 없다 적합한 컨텐츠 부재
그리고 기술의 진보가 빠르니 단가 절감을 위해 투자시기조절중으로 보인다
속도가 빨라진다고 돈을 많이 받지도 못하고 설비한다고 이득보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 고민이 깊은 상황
실제로 네이버 카카오 시총이 통신3사 합친거 보다 높다
아무튼 정부의 압박으로 내년 쯤에는 통신장비 관련 주문이 나올거 같다
염차장
개인투자자 곱버스 순매수순위 1위
아마존 11번가와 협업 거래액기준 국내4위 올해는 160조 정도 거래예상 내년엔 중국,미국에 이어 세계3위 등극
기존 회사들의 경쟁은 더 치열해질것
해외 직구 매출 성향은 의류쪽 매출이 가장높은데 백화점에 악재일 수 있다
중소업체에겐 부담일 수 있다 결재업체엔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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